성화 서울 입성…‘하나된 불꽃’ 100회 전국체전 밝힌다
입력 2019.09.30 (12:29)
수정 2019.09.30 (13: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국내 스포츠 최대 종합대회인 전국체전, 그 100회째 개막이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체전 성화가 서울에 입성해 서울 광장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렸는데요, 육상 샛별 양예빈 선수가 성화 주자로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920년 작은 야구 경기로 시작해 올해 100회째 서울 대회를 맞게 된 전국체전.
올해 체전 성화는 마니산을 비롯해 독도와 마라도, 임진각에서 채화돼 특별한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 네 곳에서 채화된 성화가 서울 광장에 모였습니다.
역사와 희망, 평화와 안녕을 상징하는 전국 체전의 불꽃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떠오르는 육상 샛별 양예빈은 마라도에서 채화된 성화 주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양예빈/계룡중학교 3학년 : "정말 뜻깊은 곳에 제가 참가해서 영광이고, 언젠가 꼭 전국체전 뛰고 싶습니다."]
합화된 성화는 서울 곳곳을 돌다 4일 개막식이 열리는 잠실 주경기장에 입성합니다.
100회를 기념해 수도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시민들의 기대감도 큽니다.
[이명란/서울 시민 : "이번 전국체전은 서울에서 해서 더 관심이 가고 재미있게 볼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내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기량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국내 스포츠 최대 종합대회인 전국체전, 그 100회째 개막이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체전 성화가 서울에 입성해 서울 광장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렸는데요, 육상 샛별 양예빈 선수가 성화 주자로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920년 작은 야구 경기로 시작해 올해 100회째 서울 대회를 맞게 된 전국체전.
올해 체전 성화는 마니산을 비롯해 독도와 마라도, 임진각에서 채화돼 특별한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 네 곳에서 채화된 성화가 서울 광장에 모였습니다.
역사와 희망, 평화와 안녕을 상징하는 전국 체전의 불꽃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떠오르는 육상 샛별 양예빈은 마라도에서 채화된 성화 주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양예빈/계룡중학교 3학년 : "정말 뜻깊은 곳에 제가 참가해서 영광이고, 언젠가 꼭 전국체전 뛰고 싶습니다."]
합화된 성화는 서울 곳곳을 돌다 4일 개막식이 열리는 잠실 주경기장에 입성합니다.
100회를 기념해 수도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시민들의 기대감도 큽니다.
[이명란/서울 시민 : "이번 전국체전은 서울에서 해서 더 관심이 가고 재미있게 볼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내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기량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화 서울 입성…‘하나된 불꽃’ 100회 전국체전 밝힌다
-
- 입력 2019-09-30 12:31:45
- 수정2019-09-30 13:08:49

[앵커]
국내 스포츠 최대 종합대회인 전국체전, 그 100회째 개막이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체전 성화가 서울에 입성해 서울 광장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렸는데요, 육상 샛별 양예빈 선수가 성화 주자로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920년 작은 야구 경기로 시작해 올해 100회째 서울 대회를 맞게 된 전국체전.
올해 체전 성화는 마니산을 비롯해 독도와 마라도, 임진각에서 채화돼 특별한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 네 곳에서 채화된 성화가 서울 광장에 모였습니다.
역사와 희망, 평화와 안녕을 상징하는 전국 체전의 불꽃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떠오르는 육상 샛별 양예빈은 마라도에서 채화된 성화 주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양예빈/계룡중학교 3학년 : "정말 뜻깊은 곳에 제가 참가해서 영광이고, 언젠가 꼭 전국체전 뛰고 싶습니다."]
합화된 성화는 서울 곳곳을 돌다 4일 개막식이 열리는 잠실 주경기장에 입성합니다.
100회를 기념해 수도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시민들의 기대감도 큽니다.
[이명란/서울 시민 : "이번 전국체전은 서울에서 해서 더 관심이 가고 재미있게 볼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내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기량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국내 스포츠 최대 종합대회인 전국체전, 그 100회째 개막이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체전 성화가 서울에 입성해 서울 광장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렸는데요, 육상 샛별 양예빈 선수가 성화 주자로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920년 작은 야구 경기로 시작해 올해 100회째 서울 대회를 맞게 된 전국체전.
올해 체전 성화는 마니산을 비롯해 독도와 마라도, 임진각에서 채화돼 특별한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 네 곳에서 채화된 성화가 서울 광장에 모였습니다.
역사와 희망, 평화와 안녕을 상징하는 전국 체전의 불꽃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떠오르는 육상 샛별 양예빈은 마라도에서 채화된 성화 주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양예빈/계룡중학교 3학년 : "정말 뜻깊은 곳에 제가 참가해서 영광이고, 언젠가 꼭 전국체전 뛰고 싶습니다."]
합화된 성화는 서울 곳곳을 돌다 4일 개막식이 열리는 잠실 주경기장에 입성합니다.
100회를 기념해 수도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시민들의 기대감도 큽니다.
[이명란/서울 시민 : "이번 전국체전은 서울에서 해서 더 관심이 가고 재미있게 볼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내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기량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
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김기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