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태풍 ‘미탁’ 개천절 3일 오전 호남 상륙할 듯 외
입력 2019.09.30 (12:41)
수정 2019.09.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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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태풍 '미탁'이 개천철인 3일 오전쯤 호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력은 다소 줄었지만, 한반도를 서에서 동으로 관통하는 진로여서 제주 산간 최고 600mm 등 전국에 많은 비와 해안가 강풍이 예상됩니다.
충남 홍성 ASF ‘음성’…“태풍 대비해야”
국내 최대 양돈단지인 충남 홍성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는 다행히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사흘 연속 의심 신고가 들어온 경기 양주도 음성으로 확인됐는데 태풍 '미탁' 상륙에 방역 대비가 요구됩니다.
“국민 뜻 받들겠다”…“개혁 동참”·“검찰 겁박”
지난 주말 대규모 촛불 집회에 대해 검찰은 국민 뜻을 받들겠다면서도 조국 장관 관련 수사 의지는 분명히 했습니다. 검찰개혁특위를 만들기로 한 민주당은 검찰과 야당의 동참을 촉구했고, 한국당은 친문세력의 검찰 겁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줄기세포 화장품’ 광고 1,100여 건 ‘허위·과대’
화장품에 줄기세포가 들어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한 온라인 판매사이트 천백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식약처는 현행 규정상 줄기세포가 아닌 배양액만 사용 가능하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100회 전국체전 D-4, 하나된 성화 서울 입성
100회 전국체전 서울 대회 개막을 나흘 앞두고 마니산을 비롯해 독도와 마라도, 임진각에서 채화된 성화가 서울 광장에서 하나가 됐습니다. 합화된 성화는 서울 곳곳을 돌다 4일 개막식이 열리는 잠실 주경기장에
입성합니다.
충남 홍성 ASF ‘음성’…“태풍 대비해야”
국내 최대 양돈단지인 충남 홍성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는 다행히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사흘 연속 의심 신고가 들어온 경기 양주도 음성으로 확인됐는데 태풍 '미탁' 상륙에 방역 대비가 요구됩니다.
“국민 뜻 받들겠다”…“개혁 동참”·“검찰 겁박”
지난 주말 대규모 촛불 집회에 대해 검찰은 국민 뜻을 받들겠다면서도 조국 장관 관련 수사 의지는 분명히 했습니다. 검찰개혁특위를 만들기로 한 민주당은 검찰과 야당의 동참을 촉구했고, 한국당은 친문세력의 검찰 겁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줄기세포 화장품’ 광고 1,100여 건 ‘허위·과대’
화장품에 줄기세포가 들어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한 온라인 판매사이트 천백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식약처는 현행 규정상 줄기세포가 아닌 배양액만 사용 가능하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100회 전국체전 D-4, 하나된 성화 서울 입성
100회 전국체전 서울 대회 개막을 나흘 앞두고 마니산을 비롯해 독도와 마라도, 임진각에서 채화된 성화가 서울 광장에서 하나가 됐습니다. 합화된 성화는 서울 곳곳을 돌다 4일 개막식이 열리는 잠실 주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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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태풍 ‘미탁’ 개천절 3일 오전 호남 상륙할 듯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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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30 12:46:03
- 수정2019-09-30 13:14:31

18호 태풍 '미탁'이 개천철인 3일 오전쯤 호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력은 다소 줄었지만, 한반도를 서에서 동으로 관통하는 진로여서 제주 산간 최고 600mm 등 전국에 많은 비와 해안가 강풍이 예상됩니다.
충남 홍성 ASF ‘음성’…“태풍 대비해야”
국내 최대 양돈단지인 충남 홍성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는 다행히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사흘 연속 의심 신고가 들어온 경기 양주도 음성으로 확인됐는데 태풍 '미탁' 상륙에 방역 대비가 요구됩니다.
“국민 뜻 받들겠다”…“개혁 동참”·“검찰 겁박”
지난 주말 대규모 촛불 집회에 대해 검찰은 국민 뜻을 받들겠다면서도 조국 장관 관련 수사 의지는 분명히 했습니다. 검찰개혁특위를 만들기로 한 민주당은 검찰과 야당의 동참을 촉구했고, 한국당은 친문세력의 검찰 겁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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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줄기세포가 들어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한 온라인 판매사이트 천백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식약처는 현행 규정상 줄기세포가 아닌 배양액만 사용 가능하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100회 전국체전 D-4, 하나된 성화 서울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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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대규모 촛불 집회에 대해 검찰은 국민 뜻을 받들겠다면서도 조국 장관 관련 수사 의지는 분명히 했습니다. 검찰개혁특위를 만들기로 한 민주당은 검찰과 야당의 동참을 촉구했고, 한국당은 친문세력의 검찰 겁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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