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도 한낮 늦더위…태풍 ‘미탁’ 북상 중

입력 2019.09.30 (12:55) 수정 2019.09.3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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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대구의 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오후에 대부분 지역 맑겠지만 태풍이 북상하면서 태풍 앞쪽 비구름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지역엔 비가 내리겠는데요.

제주도엔 20에서 60 전남과 경남엔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해 한낮엔 다소 덥겠습니다.

해가 진 뒤엔 서늘해져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태풍 미탁은 중급의 중형급의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모레 수요일부터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개천절인 목요일 오전 호남 해안에 상륙한 뒤 남부 내륙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은 남부지방에 수요일 밤엔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해 개천절엔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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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도 한낮 늦더위…태풍 ‘미탁’ 북상 중
    • 입력 2019-09-30 13:01:51
    • 수정2019-09-30 13: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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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대구의 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오후에 대부분 지역 맑겠지만 태풍이 북상하면서 태풍 앞쪽 비구름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지역엔 비가 내리겠는데요.

제주도엔 20에서 60 전남과 경남엔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해 한낮엔 다소 덥겠습니다.

해가 진 뒤엔 서늘해져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태풍 미탁은 중급의 중형급의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모레 수요일부터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개천절인 목요일 오전 호남 해안에 상륙한 뒤 남부 내륙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은 남부지방에 수요일 밤엔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해 개천절엔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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