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부두에서 공격성 강한 ‘청새리상어’ 사체 발견
입력 2019.09.30 (14:28)
수정 2019.09.30 (14: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앞바다에서 길이 2m가량의 '청새리상어'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부산 남구 감만동의 부산항 8부두 인근 해상에서 상어 사체가 발견됐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군산대학교 해양생물학과 교수에게 문의한 결과, 지느러미 등 특성을 미뤄 '청새리상어'로 추정된다는 답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상어는 사람을 공격한 사례가 있어 공격성이 강한 '백상아리' 다음으로 위험 종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1년 제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청새리상어가 발견됐고, 부산 연안 해역에서 사람을 공격하는 상어 사체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이 상어는 사람을 공격한 사례가 있어 공격성이 강한 '백상아리' 다음으로 위험 종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1년 제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청새리상어가 발견됐고, 부산 연안 해역에서 사람을 공격하는 상어 사체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항 부두에서 공격성 강한 ‘청새리상어’ 사체 발견
-
- 입력 2019-09-30 14:28:34
- 수정2019-09-30 14:29:05

부산 앞바다에서 길이 2m가량의 '청새리상어'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부산 남구 감만동의 부산항 8부두 인근 해상에서 상어 사체가 발견됐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군산대학교 해양생물학과 교수에게 문의한 결과, 지느러미 등 특성을 미뤄 '청새리상어'로 추정된다는 답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상어는 사람을 공격한 사례가 있어 공격성이 강한 '백상아리' 다음으로 위험 종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1년 제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청새리상어가 발견됐고, 부산 연안 해역에서 사람을 공격하는 상어 사체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이 상어는 사람을 공격한 사례가 있어 공격성이 강한 '백상아리' 다음으로 위험 종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1년 제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청새리상어가 발견됐고, 부산 연안 해역에서 사람을 공격하는 상어 사체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
-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이준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