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수돗물’ 발생 인천 공촌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 준공
입력 2019.09.30 (14:39)
수정 2019.09.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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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했던 인천 공촌정수장이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갖췄습니다.
인천시는 390억 원을 들여 3년 3개월 만에 서구 공촌정수사업소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준공했다고 오늘(9/30) 밝혔습니다.
고도정수처리는 일반정수 처리 과정에서 제거되지 않는 유기오염물질 등을 오존 살균과 활성탄 흡착 방식으로 없애 수질을 개선하는 기술이며,인천에서는 공촌과 부평·남동·수산 등 4개 정수장 가운데 부평에 이어 2번 째로 준공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는 2024년까지 모든 정수사업소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해 300만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는 390억 원을 들여 3년 3개월 만에 서구 공촌정수사업소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준공했다고 오늘(9/30) 밝혔습니다.
고도정수처리는 일반정수 처리 과정에서 제거되지 않는 유기오염물질 등을 오존 살균과 활성탄 흡착 방식으로 없애 수질을 개선하는 기술이며,인천에서는 공촌과 부평·남동·수산 등 4개 정수장 가운데 부평에 이어 2번 째로 준공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는 2024년까지 모든 정수사업소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해 300만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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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수돗물’ 발생 인천 공촌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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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30 14:39:09
- 수정2019-09-30 14:41:37

지난 5월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했던 인천 공촌정수장이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갖췄습니다.
인천시는 390억 원을 들여 3년 3개월 만에 서구 공촌정수사업소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준공했다고 오늘(9/30) 밝혔습니다.
고도정수처리는 일반정수 처리 과정에서 제거되지 않는 유기오염물질 등을 오존 살균과 활성탄 흡착 방식으로 없애 수질을 개선하는 기술이며,인천에서는 공촌과 부평·남동·수산 등 4개 정수장 가운데 부평에 이어 2번 째로 준공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는 2024년까지 모든 정수사업소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해 300만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는 390억 원을 들여 3년 3개월 만에 서구 공촌정수사업소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준공했다고 오늘(9/30) 밝혔습니다.
고도정수처리는 일반정수 처리 과정에서 제거되지 않는 유기오염물질 등을 오존 살균과 활성탄 흡착 방식으로 없애 수질을 개선하는 기술이며,인천에서는 공촌과 부평·남동·수산 등 4개 정수장 가운데 부평에 이어 2번 째로 준공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는 2024년까지 모든 정수사업소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해 300만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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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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