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차관급 고위경제대화 설치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9.09.30 (15:10) 수정 2019.09.30 (15: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과 영국이 브렉시트를 앞두고 오늘(30일) 차관급 고위경제대화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과 헤더 윌러 영국 외교부 아시아태평양담당 국무상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협약에 서명하고, 영국의 브렉시트 전망과 준비 현황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한국과 영국은 차관급 고위경제대화를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 기업 진출, 다자협력, 지역 정세 등 다양한 의제를 폭넓게 다룰 계획입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기후변화와 환경, 에너지, 금융,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분야에 중점을 두고 협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영, 차관급 고위경제대화 설치 업무협약 체결
    • 입력 2019-09-30 15:10:32
    • 수정2019-09-30 15:11:34
    정치
한국과 영국이 브렉시트를 앞두고 오늘(30일) 차관급 고위경제대화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과 헤더 윌러 영국 외교부 아시아태평양담당 국무상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협약에 서명하고, 영국의 브렉시트 전망과 준비 현황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한국과 영국은 차관급 고위경제대화를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 기업 진출, 다자협력, 지역 정세 등 다양한 의제를 폭넓게 다룰 계획입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기후변화와 환경, 에너지, 금융,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분야에 중점을 두고 협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