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교사 절반 이상 "대입 수능 부적절"
입력 2019.09.30 (16:51)
수정 2019.09.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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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사 10명 가운데 7명이
대입전형에 수학능력시험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고교 교사 8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교육과정 개편에 적합한 대입전형으로
40.4%가 학생부종합전형을,
28.4%는 새로운 대입전형방식 개발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면에 수학능력시험이
적합하다고 한 응답자는 16.9%에 불과했습니다.
한편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77%가 학생부 방식이 개선되어야 하고,
84.6%는 새로운 대입전형방식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대입전형에 수학능력시험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고교 교사 8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교육과정 개편에 적합한 대입전형으로
40.4%가 학생부종합전형을,
28.4%는 새로운 대입전형방식 개발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면에 수학능력시험이
적합하다고 한 응답자는 16.9%에 불과했습니다.
한편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77%가 학생부 방식이 개선되어야 하고,
84.6%는 새로운 대입전형방식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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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교사 절반 이상 "대입 수능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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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30 16:51:20
- 수정2019-09-30 16:51:59
고등학교 교사 10명 가운데 7명이
대입전형에 수학능력시험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고교 교사 8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교육과정 개편에 적합한 대입전형으로
40.4%가 학생부종합전형을,
28.4%는 새로운 대입전형방식 개발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면에 수학능력시험이
적합하다고 한 응답자는 16.9%에 불과했습니다.
한편 고교학점제와 관련해
77%가 학생부 방식이 개선되어야 하고,
84.6%는 새로운 대입전형방식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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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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