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단식 16일째 이학재 의원, 반강제 이송
입력 2019.09.30 (17:16)
수정 2019.09.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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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장관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단식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이학재 의원이 단식 16일째인 30일 구급차에 실려 국회 인근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단식농성장 앞에서 열린 한국당 의원총회 도중 옆에 대기 중이던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국회 의무실장은 이 의원의 단식농성 천막을 방문, "열이 있어 상태가 좋지 않다.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병원행을 완강히 거부했으나 건강을 염려한 동료 의원들이 사실상 반강제로 이 의원을 들것에 실어 구급차에 태웠습니다. 이 의원은 병원에서 건강 점검 뒤 다시 단식농성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의원의 병원 이송 장면, 영상으로 보시죠.
국회 의무실장은 이 의원의 단식농성 천막을 방문, "열이 있어 상태가 좋지 않다.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병원행을 완강히 거부했으나 건강을 염려한 동료 의원들이 사실상 반강제로 이 의원을 들것에 실어 구급차에 태웠습니다. 이 의원은 병원에서 건강 점검 뒤 다시 단식농성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의원의 병원 이송 장면,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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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단식 16일째 이학재 의원, 반강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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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30 17:16:16
- 수정2019-09-30 17:23:59

조국 법무장관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단식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이학재 의원이 단식 16일째인 30일 구급차에 실려 국회 인근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단식농성장 앞에서 열린 한국당 의원총회 도중 옆에 대기 중이던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국회 의무실장은 이 의원의 단식농성 천막을 방문, "열이 있어 상태가 좋지 않다.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병원행을 완강히 거부했으나 건강을 염려한 동료 의원들이 사실상 반강제로 이 의원을 들것에 실어 구급차에 태웠습니다. 이 의원은 병원에서 건강 점검 뒤 다시 단식농성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의원의 병원 이송 장면, 영상으로 보시죠.
국회 의무실장은 이 의원의 단식농성 천막을 방문, "열이 있어 상태가 좋지 않다.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병원행을 완강히 거부했으나 건강을 염려한 동료 의원들이 사실상 반강제로 이 의원을 들것에 실어 구급차에 태웠습니다. 이 의원은 병원에서 건강 점검 뒤 다시 단식농성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의원의 병원 이송 장면,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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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희 기자 thepl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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