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1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벌새'가 제25회 아테네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각본상을 받았다.
배급사 엣나인필름은 30일 '벌새'가 지난 18~29일(현지시간)까지 열린 아테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올라 최우수 각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벌새'는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상 26개를 받았다.
김보라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벌새'는 1994년을 배경으로 1초에 90번 날갯짓을 하는 벌새처럼 사랑받기 위해 부단히 움직이는 14살 소녀 은희의 일상을 세밀하게 그려냈다.
국내에서는 관객들이 N차관람(다회차 관람)을 하는 등 자발적 홍보대사가 되면서 장기 상영에 돌입해 전날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10만6천148명을 기록했다.
[사진 출처 : 엣나잇필름 제공]
배급사 엣나인필름은 30일 '벌새'가 지난 18~29일(현지시간)까지 열린 아테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올라 최우수 각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벌새'는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상 26개를 받았다.
김보라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벌새'는 1994년을 배경으로 1초에 90번 날갯짓을 하는 벌새처럼 사랑받기 위해 부단히 움직이는 14살 소녀 은희의 일상을 세밀하게 그려냈다.
국내에서는 관객들이 N차관람(다회차 관람)을 하는 등 자발적 홍보대사가 되면서 장기 상영에 돌입해 전날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10만6천148명을 기록했다.
[사진 출처 : 엣나잇필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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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벌새’, 아테네영화제서 최우수 각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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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30 18:32:39

독립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1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벌새'가 제25회 아테네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각본상을 받았다.
배급사 엣나인필름은 30일 '벌새'가 지난 18~29일(현지시간)까지 열린 아테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올라 최우수 각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벌새'는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상 26개를 받았다.
김보라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벌새'는 1994년을 배경으로 1초에 90번 날갯짓을 하는 벌새처럼 사랑받기 위해 부단히 움직이는 14살 소녀 은희의 일상을 세밀하게 그려냈다.
국내에서는 관객들이 N차관람(다회차 관람)을 하는 등 자발적 홍보대사가 되면서 장기 상영에 돌입해 전날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10만6천148명을 기록했다.
[사진 출처 : 엣나잇필름 제공]
배급사 엣나인필름은 30일 '벌새'가 지난 18~29일(현지시간)까지 열린 아테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올라 최우수 각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벌새'는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상 26개를 받았다.
김보라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벌새'는 1994년을 배경으로 1초에 90번 날갯짓을 하는 벌새처럼 사랑받기 위해 부단히 움직이는 14살 소녀 은희의 일상을 세밀하게 그려냈다.
국내에서는 관객들이 N차관람(다회차 관람)을 하는 등 자발적 홍보대사가 되면서 장기 상영에 돌입해 전날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10만6천148명을 기록했다.
[사진 출처 : 엣나잇필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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