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인도 “9월 강우량 102년 만에 최대”
입력 2019.09.30 (20:32)
수정 2019.09.3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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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9월 강우량이 10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현지 언론이 전망했습니다.
최근 우타르프라데시 등 북부 지역에서는 120명 이상이 숨지고, 병원이 침수되는 등, 홍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피해 주민 : "지붕도 사라지고 집이 파괴됐어요. 우리 가족에게 남은 건 우산뿐이고, 길에 나앉게 생겼어요."]
6월 중하순부터 시작돼 대개 9월이면 소강상태로 접어드는 계절풍 몬순이 올해는 이례적으로 길어지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최근 우타르프라데시 등 북부 지역에서는 120명 이상이 숨지고, 병원이 침수되는 등, 홍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피해 주민 : "지붕도 사라지고 집이 파괴됐어요. 우리 가족에게 남은 건 우산뿐이고, 길에 나앉게 생겼어요."]
6월 중하순부터 시작돼 대개 9월이면 소강상태로 접어드는 계절풍 몬순이 올해는 이례적으로 길어지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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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인도 “9월 강우량 102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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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30 20:33:46
- 수정2019-09-30 20:38:42
인도의 9월 강우량이 10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현지 언론이 전망했습니다.
최근 우타르프라데시 등 북부 지역에서는 120명 이상이 숨지고, 병원이 침수되는 등, 홍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피해 주민 : "지붕도 사라지고 집이 파괴됐어요. 우리 가족에게 남은 건 우산뿐이고, 길에 나앉게 생겼어요."]
6월 중하순부터 시작돼 대개 9월이면 소강상태로 접어드는 계절풍 몬순이 올해는 이례적으로 길어지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최근 우타르프라데시 등 북부 지역에서는 120명 이상이 숨지고, 병원이 침수되는 등, 홍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피해 주민 : "지붕도 사라지고 집이 파괴됐어요. 우리 가족에게 남은 건 우산뿐이고, 길에 나앉게 생겼어요."]
6월 중하순부터 시작돼 대개 9월이면 소강상태로 접어드는 계절풍 몬순이 올해는 이례적으로 길어지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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