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33일차' 광주기독병원 노조, 천막농성 돌입

입력 2019.09.30 (20: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한 달 넘게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광주기독병원 노조가
24시간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파업 33일차인 오늘(30)
병원 입구에 천막을 치고
저임금 구조에 대한
개선책을 요구했습니다.
병원 측은
최용수 광주기독병원장이
병원의 재정 여건을 고려한
임금 개선안을 설명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파업 33일차' 광주기독병원 노조, 천막농성 돌입
    • 입력 2019-09-30 20:43:38
    순천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한 달 넘게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광주기독병원 노조가 24시간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파업 33일차인 오늘(30) 병원 입구에 천막을 치고 저임금 구조에 대한 개선책을 요구했습니다. 병원 측은 최용수 광주기독병원장이 병원의 재정 여건을 고려한 임금 개선안을 설명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순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