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컵 프로배구대회 주말 매진...'흥행'

입력 2019.09.3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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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서 개막한
한국배구연맹컵 프로배구대회가
지난 주말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순천시와 배구연맹은
남자부 경기가 시작된 어제 입석까지 매진돼
팔마체육관이 수용할 수 있는
최대인원인 4천8백여 명이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자부 경기가 열린 동안에도
매 경기 평균 2천 명 가까운
관람객이 경기장을 방문했습니다.
한편, 지난 주말 열린
여자부 결승에선 현대건설이
인삼공사를 3대 2로 누르고
2014년 이후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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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VO컵 프로배구대회 주말 매진...'흥행'
    • 입력 2019-09-30 20:44:04
    순천
순천에서 개막한 한국배구연맹컵 프로배구대회가 지난 주말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순천시와 배구연맹은 남자부 경기가 시작된 어제 입석까지 매진돼 팔마체육관이 수용할 수 있는 최대인원인 4천8백여 명이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자부 경기가 열린 동안에도 매 경기 평균 2천 명 가까운 관람객이 경기장을 방문했습니다. 한편, 지난 주말 열린 여자부 결승에선 현대건설이 인삼공사를 3대 2로 누르고 2014년 이후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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