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앞바다서 어선 전복, 3명 구조
입력 2019.09.30 (20:44)
수정 2019.09.3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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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고흥군 두원면 대전항 앞 700m 해상에서
0.79톤 어선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탄 낚시꾼 등 3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주변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닻줄이 끊기면서
배가 무게 중심을 잃고 뒤집어졌다는
선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흥군 두원면 대전항 앞 700m 해상에서
0.79톤 어선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탄 낚시꾼 등 3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주변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닻줄이 끊기면서
배가 무게 중심을 잃고 뒤집어졌다는
선원의 말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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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앞바다서 어선 전복, 3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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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30 20:44:05
- 수정2019-09-30 20:44:50
오늘 오전 8시 반쯤
고흥군 두원면 대전항 앞 700m 해상에서
0.79톤 어선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탄 낚시꾼 등 3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주변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닻줄이 끊기면서
배가 무게 중심을 잃고 뒤집어졌다는
선원의 말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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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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