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미국-멕시코 국경에 항의 벽화

입력 2019.09.30 (20:45) 수정 2019.09.30 (20: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미국과 멕시코를 가르는 국경지대에 대형 벽화가 등장했습니다.

이곳 장벽은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넘어가려는 이민자들이 주로 선택하는 경로인데요. 어떤 그림이 그려졌을지 영상 보시죠.

[리포트]

미국과 국경을 맞댄 멕시코 북부 도시!

붉은색 벽화에 ‘어떤 벽도, 어떤 군인도 없는'이란 문구가 그려졌습니다.

멕시코 지역 예술가들이 미국의 국경장벽 요새화에 항의하기 위해 그린 겁니다.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미군 예산을 가져다 쓰기로 한 트럼프 행정부는 내년에도 국방 예산을 추가로 전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스토리] 미국-멕시코 국경에 항의 벽화
    • 입력 2019-09-30 20:46:36
    • 수정2019-09-30 20:48:47
    글로벌24
[앵커]

미국과 멕시코를 가르는 국경지대에 대형 벽화가 등장했습니다.

이곳 장벽은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넘어가려는 이민자들이 주로 선택하는 경로인데요. 어떤 그림이 그려졌을지 영상 보시죠.

[리포트]

미국과 국경을 맞댄 멕시코 북부 도시!

붉은색 벽화에 ‘어떤 벽도, 어떤 군인도 없는'이란 문구가 그려졌습니다.

멕시코 지역 예술가들이 미국의 국경장벽 요새화에 항의하기 위해 그린 겁니다.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미군 예산을 가져다 쓰기로 한 트럼프 행정부는 내년에도 국방 예산을 추가로 전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