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분뇨 처리 4억여 원 투입…충남, "강원 돼지·소 반입 금지"

입력 2019.09.3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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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방역을 위해
가축 분뇨 긴급 처리에
예비비 4억 8천만 원을 투입합니다.
이 예산은
가축 이동 제한 농가의 액상 분뇨를
톱밥을 이용해 고형 퇴비로 만드는 데 쓰입니다.
또, 가축분뇨 이동제한이 해제되면
정밀검사를 거쳐
권역별 공동처리시설로 분뇨를 이송할 방침입니다.
한편, 충청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막기 위해
강원도의 돼지와 돼지 분뇨뿐만 아니라,
소까지 반출입을 금지시켰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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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축 분뇨 처리 4억여 원 투입…충남, "강원 돼지·소 반입 금지"
    • 입력 2019-09-30 20:56:05
    춘천
강원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방역을 위해 가축 분뇨 긴급 처리에 예비비 4억 8천만 원을 투입합니다. 이 예산은 가축 이동 제한 농가의 액상 분뇨를 톱밥을 이용해 고형 퇴비로 만드는 데 쓰입니다. 또, 가축분뇨 이동제한이 해제되면 정밀검사를 거쳐 권역별 공동처리시설로 분뇨를 이송할 방침입니다. 한편, 충청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막기 위해 강원도의 돼지와 돼지 분뇨뿐만 아니라, 소까지 반출입을 금지시켰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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