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외상 후 스트레스' 위험 소방공무원 4.2%

입력 2019.09.30 (2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위험군 판정을 받은 강원 소방공무원이
4%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김영우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강원도 내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외상 후 스트레스' 설문 조사에
응답한 3천 166명 가운데
4.2%인 130명이
정신 건강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감]'외상 후 스트레스' 위험 소방공무원 4.2%
    • 입력 2019-09-30 20:56:05
    춘천
올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위험군 판정을 받은 강원 소방공무원이 4%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김영우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강원도 내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외상 후 스트레스' 설문 조사에 응답한 3천 166명 가운데 4.2%인 130명이 정신 건강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