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신창리 해역서 남송 시대 유물 발굴
입력 2019.09.30 (21:07)
수정 2019.09.3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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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송 시대 인장과 인장함 등
유물 4백여 점이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역에서
국내에선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문화재청 소속 국립해양문화연구소와
국립제주박물관은 탐사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지난 4월부터 석 달 동안
신창리 해역 일대에서 발굴 작업을 한 결과
당시 중국 선원들이 사용하던
유물 4백여 점을 발견했는데,
인장과 인장함이 함께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작업은 문화재청이 한 첫 발굴 작업으로,
문화재청은 신창리 해역 일대에서
유물이 집중 발견된 만큼 이 부근에서
배가 침몰했을 것으로 보고 내년
발굴작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유물 4백여 점이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역에서
국내에선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문화재청 소속 국립해양문화연구소와
국립제주박물관은 탐사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지난 4월부터 석 달 동안
신창리 해역 일대에서 발굴 작업을 한 결과
당시 중국 선원들이 사용하던
유물 4백여 점을 발견했는데,
인장과 인장함이 함께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작업은 문화재청이 한 첫 발굴 작업으로,
문화재청은 신창리 해역 일대에서
유물이 집중 발견된 만큼 이 부근에서
배가 침몰했을 것으로 보고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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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 신창리 해역서 남송 시대 유물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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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30 21:07:06
- 수정2019-09-30 21:11:38
중국 남송 시대 인장과 인장함 등
유물 4백여 점이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역에서
국내에선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문화재청 소속 국립해양문화연구소와
국립제주박물관은 탐사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지난 4월부터 석 달 동안
신창리 해역 일대에서 발굴 작업을 한 결과
당시 중국 선원들이 사용하던
유물 4백여 점을 발견했는데,
인장과 인장함이 함께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작업은 문화재청이 한 첫 발굴 작업으로,
문화재청은 신창리 해역 일대에서
유물이 집중 발견된 만큼 이 부근에서
배가 침몰했을 것으로 보고 내년
발굴작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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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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