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테마파크 반대 청와대 국민청원 시작
입력 2019.09.30 (21:07)
수정 2019.09.30 (21: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동물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반대하는 선흘2리 주민들과
동물보호단체 등 30여 개 단체들이
대형 동물원이 들어서는 걸 막아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들 단체에서 낸
국민청원 내용을 보면
마라도 면적 두 배 규모의 호텔과
동물원을 짓는 동물테마파크 사업이
조천읍 선흘리는 람사르 습지 지역이자
제주 고유 생태숲인
곶자왈에 들어서려 한다며,
후손에게 물려줄 제주의 청정 자연을 지키기 위해
사업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반대하는 선흘2리 주민들과
동물보호단체 등 30여 개 단체들이
대형 동물원이 들어서는 걸 막아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들 단체에서 낸
국민청원 내용을 보면
마라도 면적 두 배 규모의 호텔과
동물원을 짓는 동물테마파크 사업이
조천읍 선흘리는 람사르 습지 지역이자
제주 고유 생태숲인
곶자왈에 들어서려 한다며,
후손에게 물려줄 제주의 청정 자연을 지키기 위해
사업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물테마파크 반대 청와대 국민청원 시작
-
- 입력 2019-09-30 21:07:19
- 수정2019-09-30 21:11:30
제주동물테마파크 조성사업을
반대하는 선흘2리 주민들과
동물보호단체 등 30여 개 단체들이
대형 동물원이 들어서는 걸 막아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들 단체에서 낸
국민청원 내용을 보면
마라도 면적 두 배 규모의 호텔과
동물원을 짓는 동물테마파크 사업이
조천읍 선흘리는 람사르 습지 지역이자
제주 고유 생태숲인
곶자왈에 들어서려 한다며,
후손에게 물려줄 제주의 청정 자연을 지키기 위해
사업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
-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임연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