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총생산 성장률 시군마다 격차 커
입력 2019.09.30 (21:49)
수정 2019.09.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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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에 따라
지역 총생산 성장률의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천11년부터 5년 동안
지역 내 총생산인 GRDP 성장률은
완주가 13.4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전주와 무주가
각각 6.8퍼센트와 6.7퍼센트를 기록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반면, 진안이 마이너스 1.1퍼센트,
임실은 마이너스 0.1퍼센트를 기록했고,
장수군은 마이너스 2.7퍼센트로,
전국 시군구 지자체 가운데
5번째로 낮은 성장률을 나타냈습니다. ####
지역 총생산 성장률의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천11년부터 5년 동안
지역 내 총생산인 GRDP 성장률은
완주가 13.4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전주와 무주가
각각 6.8퍼센트와 6.7퍼센트를 기록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반면, 진안이 마이너스 1.1퍼센트,
임실은 마이너스 0.1퍼센트를 기록했고,
장수군은 마이너스 2.7퍼센트로,
전국 시군구 지자체 가운데
5번째로 낮은 성장률을 나타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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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총생산 성장률 시군마다 격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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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30 21:49:40
- 수정2019-09-30 21:55:28
시군에 따라
지역 총생산 성장률의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천11년부터 5년 동안
지역 내 총생산인 GRDP 성장률은
완주가 13.4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전주와 무주가
각각 6.8퍼센트와 6.7퍼센트를 기록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반면, 진안이 마이너스 1.1퍼센트,
임실은 마이너스 0.1퍼센트를 기록했고,
장수군은 마이너스 2.7퍼센트로,
전국 시군구 지자체 가운데
5번째로 낮은 성장률을 나타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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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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