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에 직고용을 요구하며
파업과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수도검침원 노조가,
오늘(30일) 시청 공무원들과 대치하는 등
강릉시와의 갈등이 점차 격화하고 있습니다.
노조 측이 오늘 오전 9시쯤
직고용 여부에 대한 답변을 듣기 위해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에 진입하려고 하자,
공무원들이 이들을 막아서며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한 시간 넘게 대치가 이어지면서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편 강릉시는 노조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달 11일 전에 강릉시장과 면담을
가질 게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파업과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수도검침원 노조가,
오늘(30일) 시청 공무원들과 대치하는 등
강릉시와의 갈등이 점차 격화하고 있습니다.
노조 측이 오늘 오전 9시쯤
직고용 여부에 대한 답변을 듣기 위해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에 진입하려고 하자,
공무원들이 이들을 막아서며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한 시간 넘게 대치가 이어지면서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편 강릉시는 노조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달 11일 전에 강릉시장과 면담을
가질 게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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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검침원 노조, 강릉시청 앞 대치..시장 면담 합의
-
- 입력 2019-09-30 21:49:45
강릉시에 직고용을 요구하며
파업과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수도검침원 노조가,
오늘(30일) 시청 공무원들과 대치하는 등
강릉시와의 갈등이 점차 격화하고 있습니다.
노조 측이 오늘 오전 9시쯤
직고용 여부에 대한 답변을 듣기 위해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에 진입하려고 하자,
공무원들이 이들을 막아서며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한 시간 넘게 대치가 이어지면서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편 강릉시는 노조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달 11일 전에 강릉시장과 면담을
가질 게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파업과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수도검침원 노조가,
오늘(30일) 시청 공무원들과 대치하는 등
강릉시와의 갈등이 점차 격화하고 있습니다.
노조 측이 오늘 오전 9시쯤
직고용 여부에 대한 답변을 듣기 위해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에 진입하려고 하자,
공무원들이 이들을 막아서며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한 시간 넘게 대치가 이어지면서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편 강릉시는 노조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달 11일 전에 강릉시장과 면담을
가질 게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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