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서 또 ESS 화재...2017년 이후 23번째

입력 2019.09.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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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설비업체의

에너지저장장치, ESS에서 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어제(29일) 저녁 7시 반쯤

군위군의 한 태양광 발전설비업체

ESS 저장소에서 불이 나

태양광 모듈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4억6천여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SS는 생산된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내보내는 장치로,

지난 2017년 이후 최근까지

전국에서 23건의 화재가 잇따라

정부가 민관합동 조사까지 벌였지만

아직까지 화재원인이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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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위서 또 ESS 화재...2017년 이후 23번째
    • 입력 2019-09-30 21:57:34
    대구
태양광 발전설비업체의
에너지저장장치, ESS에서 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어제(29일) 저녁 7시 반쯤
군위군의 한 태양광 발전설비업체
ESS 저장소에서 불이 나
태양광 모듈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4억6천여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SS는 생산된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내보내는 장치로,
지난 2017년 이후 최근까지
전국에서 23건의 화재가 잇따라
정부가 민관합동 조사까지 벌였지만
아직까지 화재원인이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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