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가
3분기 충북 경기를
'보합' 수준으로 진단했습니다.
한은 충북본부는
지역 내 기업 52곳과 유관기관 등의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경제 상황을 분석한 결과
3분기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은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이어갔고,
소비도 전 분기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건설투자와 설비투자, 수출은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7~8월 취업자 수는
전 분기보다 감소 폭이 축소되고
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소비자물가 상승 폭도 줄어들었다고 진단했습니다.
3분기 충북 경기를
'보합' 수준으로 진단했습니다.
한은 충북본부는
지역 내 기업 52곳과 유관기관 등의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경제 상황을 분석한 결과
3분기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은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이어갔고,
소비도 전 분기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건설투자와 설비투자, 수출은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7~8월 취업자 수는
전 분기보다 감소 폭이 축소되고
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소비자물가 상승 폭도 줄어들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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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충북본부 "3분기 충북경제 '보합'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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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1 07:51:35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3분기 충북 경기를
'보합' 수준으로 진단했습니다.
한은 충북본부는
지역 내 기업 52곳과 유관기관 등의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경제 상황을 분석한 결과
3분기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은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이어갔고,
소비도 전 분기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건설투자와 설비투자, 수출은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7~8월 취업자 수는
전 분기보다 감소 폭이 축소되고
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소비자물가 상승 폭도 줄어들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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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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