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지역의 미분양 주택이 늘었지만,
아파트 가격은 오히려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7월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천818가구로
지난해 말보다 천4백여 가구 증가했지만
올들어 최근까지 아파트 매매가격은
0,4% 상승했습니다.
이는 미분양 주택이
주로 도심 외곽인 달성군에 집중된데다,
수성구와 중구 등 선호 지역에서
아파트값이 올라 가격 상승을
주도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끝)
아파트 가격은 오히려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7월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천818가구로
지난해 말보다 천4백여 가구 증가했지만
올들어 최근까지 아파트 매매가격은
0,4% 상승했습니다.
이는 미분양 주택이
주로 도심 외곽인 달성군에 집중된데다,
수성구와 중구 등 선호 지역에서
아파트값이 올라 가격 상승을
주도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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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미분양 증가에도 아파트값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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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1 09:09:26
올해 대구지역의 미분양 주택이 늘었지만,
아파트 가격은 오히려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7월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천818가구로
지난해 말보다 천4백여 가구 증가했지만
올들어 최근까지 아파트 매매가격은
0,4% 상승했습니다.
이는 미분양 주택이
주로 도심 외곽인 달성군에 집중된데다,
수성구와 중구 등 선호 지역에서
아파트값이 올라 가격 상승을
주도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끝)
아파트 가격은 오히려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7월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천818가구로
지난해 말보다 천4백여 가구 증가했지만
올들어 최근까지 아파트 매매가격은
0,4% 상승했습니다.
이는 미분양 주택이
주로 도심 외곽인 달성군에 집중된데다,
수성구와 중구 등 선호 지역에서
아파트값이 올라 가격 상승을
주도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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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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