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 문제로 담수를 못하고 있는
영주댐의 상류지역에
비점오염원 저감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영주댐 상류의 비점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내년에 설계비 27억 원을 투입하는 등
향후 5년 간 국비 22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주댐 상류 비점오염원 우심지역을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현재 50%인 국비 부담율을 70%로 상향시켜
도비와 시군비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비점오염원이란 농지와 산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배출되는
오염원을 말합니다.(끝)
영주댐의 상류지역에
비점오염원 저감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영주댐 상류의 비점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내년에 설계비 27억 원을 투입하는 등
향후 5년 간 국비 22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주댐 상류 비점오염원 우심지역을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현재 50%인 국비 부담율을 70%로 상향시켜
도비와 시군비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비점오염원이란 농지와 산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배출되는
오염원을 말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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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댐 상류 비점오염원 저감에 국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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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1 10:21:27
녹조 문제로 담수를 못하고 있는
영주댐의 상류지역에
비점오염원 저감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영주댐 상류의 비점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내년에 설계비 27억 원을 투입하는 등
향후 5년 간 국비 22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주댐 상류 비점오염원 우심지역을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현재 50%인 국비 부담율을 70%로 상향시켜
도비와 시군비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비점오염원이란 농지와 산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배출되는
오염원을 말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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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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