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A 스텔스 전투기 첫 공개…2021년까지 40대 전력화
입력 2019.10.02 (06:32)
수정 2019.10.0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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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국군의 날 기념식에선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F-35A가 처음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F-35A는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춰, 북한이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전략 무기입니다.
우리 군의 F-35A 도입을 맹비난해온 북한의 반발도 예상됩니다.
한승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국군의 날 기념식은 창군 이래 처음으로 공군기지에서 열렸습니다.
공군 창설 70주년을 고려한 것으로, 영공 수호 의지가 담겼습니다.
기념식의 하이라이트는 최신예 전투기 F-35A 공개입니다.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 F-35A가 삼각 편대를 이루며 대구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공중전력 분열 행사에 3대가 참여했고, 1대는 지상에 도열했습니다.
F-35A 스텔스 전투기가 공식행사에서 일반에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 "F-35A 스텔스 전투기를 비롯한 최신 장비와 막강한 전력으로 무장한 우리 국군의 위용에 마음이 든든합니다."]
F-35A는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8대가 도입됐습니다.
연말까지 5대가 더 들어오고, 2021년까지 모두 40대가 전력화될 예정입니다.
표적을 은밀히 선제타격할 수 있어 북한이 특히 두려워하는 전략무기입니다.
[양욱/국방안보포럼 선임연구위원 :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고 침투할 수 있어 적의 지휘부 혹은 주요 시설을 파괴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북한은 F-35A 도입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F-35A 등 첨단무기 도입은 남북 공동선언과 군사합의를 정면으로 부정한 도발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어제 국군의 날 기념식에선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F-35A가 처음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F-35A는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춰, 북한이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전략 무기입니다.
우리 군의 F-35A 도입을 맹비난해온 북한의 반발도 예상됩니다.
한승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국군의 날 기념식은 창군 이래 처음으로 공군기지에서 열렸습니다.
공군 창설 70주년을 고려한 것으로, 영공 수호 의지가 담겼습니다.
기념식의 하이라이트는 최신예 전투기 F-35A 공개입니다.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 F-35A가 삼각 편대를 이루며 대구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공중전력 분열 행사에 3대가 참여했고, 1대는 지상에 도열했습니다.
F-35A 스텔스 전투기가 공식행사에서 일반에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 "F-35A 스텔스 전투기를 비롯한 최신 장비와 막강한 전력으로 무장한 우리 국군의 위용에 마음이 든든합니다."]
F-35A는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8대가 도입됐습니다.
연말까지 5대가 더 들어오고, 2021년까지 모두 40대가 전력화될 예정입니다.
표적을 은밀히 선제타격할 수 있어 북한이 특히 두려워하는 전략무기입니다.
[양욱/국방안보포럼 선임연구위원 :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고 침투할 수 있어 적의 지휘부 혹은 주요 시설을 파괴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북한은 F-35A 도입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F-35A 등 첨단무기 도입은 남북 공동선언과 군사합의를 정면으로 부정한 도발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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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2 06:35:51
- 수정2019-10-02 06: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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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군의 날 기념식에선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F-35A가 처음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F-35A는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춰, 북한이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전략 무기입니다.
우리 군의 F-35A 도입을 맹비난해온 북한의 반발도 예상됩니다.
한승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국군의 날 기념식은 창군 이래 처음으로 공군기지에서 열렸습니다.
공군 창설 70주년을 고려한 것으로, 영공 수호 의지가 담겼습니다.
기념식의 하이라이트는 최신예 전투기 F-35A 공개입니다.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 F-35A가 삼각 편대를 이루며 대구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공중전력 분열 행사에 3대가 참여했고, 1대는 지상에 도열했습니다.
F-35A 스텔스 전투기가 공식행사에서 일반에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 "F-35A 스텔스 전투기를 비롯한 최신 장비와 막강한 전력으로 무장한 우리 국군의 위용에 마음이 든든합니다."]
F-35A는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8대가 도입됐습니다.
연말까지 5대가 더 들어오고, 2021년까지 모두 40대가 전력화될 예정입니다.
표적을 은밀히 선제타격할 수 있어 북한이 특히 두려워하는 전략무기입니다.
[양욱/국방안보포럼 선임연구위원 :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고 침투할 수 있어 적의 지휘부 혹은 주요 시설을 파괴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북한은 F-35A 도입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F-35A 등 첨단무기 도입은 남북 공동선언과 군사합의를 정면으로 부정한 도발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어제 국군의 날 기념식에선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F-35A가 처음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F-35A는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춰, 북한이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전략 무기입니다.
우리 군의 F-35A 도입을 맹비난해온 북한의 반발도 예상됩니다.
한승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 국군의 날 기념식은 창군 이래 처음으로 공군기지에서 열렸습니다.
공군 창설 70주년을 고려한 것으로, 영공 수호 의지가 담겼습니다.
기념식의 하이라이트는 최신예 전투기 F-35A 공개입니다.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 F-35A가 삼각 편대를 이루며 대구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공중전력 분열 행사에 3대가 참여했고, 1대는 지상에 도열했습니다.
F-35A 스텔스 전투기가 공식행사에서 일반에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 "F-35A 스텔스 전투기를 비롯한 최신 장비와 막강한 전력으로 무장한 우리 국군의 위용에 마음이 든든합니다."]
F-35A는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8대가 도입됐습니다.
연말까지 5대가 더 들어오고, 2021년까지 모두 40대가 전력화될 예정입니다.
표적을 은밀히 선제타격할 수 있어 북한이 특히 두려워하는 전략무기입니다.
[양욱/국방안보포럼 선임연구위원 :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고 침투할 수 있어 적의 지휘부 혹은 주요 시설을 파괴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북한은 F-35A 도입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F-35A 등 첨단무기 도입은 남북 공동선언과 군사합의를 정면으로 부정한 도발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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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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