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750m 상공서 줄 끊어진 패러글라이더…기적적인 착륙

입력 2019.10.02 (06:50) 수정 2019.10.02 (07: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터키의 휴양도시 안탈리아 상공에서 한 여행객이 숙련된 강사와 함께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즐기는데요.

하지만 그 짜릿한 기분도 잠시 갑자기 패러글라이더가 방향을 잃고 불안하게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알고 보니 패러글라이더와 연결된 조종줄 한쪽이 비행 도중 갑자기 끊어져 버린 건데요.

절체절명의 순간에 처한 두 사람!

그 즉시 패러글라이딩 강사는 재빨리 예비 낙하산을 펼친 뒤, 최대한 충격을 줄이기 위해 육지 대신 바다로 비상 착륙했다고 합니다.

지상 750m 높이에서 벌어진 최악의 돌발 상황에도 다친 곳 하나 없이 무사했다는 두 사람!

그야말로 기적이 아닐 수 없겠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릭@지구촌] 750m 상공서 줄 끊어진 패러글라이더…기적적인 착륙
    • 입력 2019-10-02 06:49:44
    • 수정2019-10-02 07:01:58
    뉴스광장 1부
터키의 휴양도시 안탈리아 상공에서 한 여행객이 숙련된 강사와 함께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즐기는데요.

하지만 그 짜릿한 기분도 잠시 갑자기 패러글라이더가 방향을 잃고 불안하게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알고 보니 패러글라이더와 연결된 조종줄 한쪽이 비행 도중 갑자기 끊어져 버린 건데요.

절체절명의 순간에 처한 두 사람!

그 즉시 패러글라이딩 강사는 재빨리 예비 낙하산을 펼친 뒤, 최대한 충격을 줄이기 위해 육지 대신 바다로 비상 착륙했다고 합니다.

지상 750m 높이에서 벌어진 최악의 돌발 상황에도 다친 곳 하나 없이 무사했다는 두 사람!

그야말로 기적이 아닐 수 없겠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