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그리스 난민 캠프서 ‘열악 환경 개선’ 항의 시위

입력 2019.10.02 (07:28) 수정 2019.10.02 (07: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스에 수용된 난민들이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줄 것을 요구하며 단체 행동에 나섰습니다.

정원 초과 문제가 심각한 레스보스섬의 모리아 난민 캠프에서 불이 나 모자 2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치자 난민들이 일어선 겁니다.

현재 그리스 에게해의 레스보스 등 5개 섬에 수용된 난민과 이주민은 3만 명이 넘는데요.

그리스 당국은 대규모 강제 송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그리스 난민 캠프서 ‘열악 환경 개선’ 항의 시위
    • 입력 2019-10-02 07:33:58
    • 수정2019-10-02 07:35:28
    뉴스광장
그리스에 수용된 난민들이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줄 것을 요구하며 단체 행동에 나섰습니다.

정원 초과 문제가 심각한 레스보스섬의 모리아 난민 캠프에서 불이 나 모자 2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치자 난민들이 일어선 겁니다.

현재 그리스 에게해의 레스보스 등 5개 섬에 수용된 난민과 이주민은 3만 명이 넘는데요.

그리스 당국은 대규모 강제 송환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