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재벌 ‘피노’, 노트르담에 1,300억 기부

입력 2019.10.02 (10:45) 수정 2019.10.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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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와 입생로랑 등을 유명 브랜드를 소유한 프랑스 패션 재벌 '프랑수아 피노'와 그의 아들이 파리 노트르담 성당 복원을 위해 1,30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들은 기부 서명식을 공개적으로 진행하면서, 다른 이들도 기부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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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패션 재벌 ‘피노’, 노트르담에 1,300억 기부
    • 입력 2019-10-02 10:44:58
    • 수정2019-10-02 11:01:40
    지구촌뉴스
구찌와 입생로랑 등을 유명 브랜드를 소유한 프랑스 패션 재벌 '프랑수아 피노'와 그의 아들이 파리 노트르담 성당 복원을 위해 1,30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들은 기부 서명식을 공개적으로 진행하면서, 다른 이들도 기부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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