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오늘(30일) 논평을 내고
경상남도가 내년 생활임금을
만 원으로 확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내년 첫 시행은 경상남도 소속 기간제와
출자출연 소속 노동자가 대상이지만,
비정규직과 민간위탁 노동자까지
대상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창원과 김해, 거제시 등
기초자치단체에도
생활임금 제도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경상남도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3번째로
생활임금을 도입했습니다.
오늘(30일) 논평을 내고
경상남도가 내년 생활임금을
만 원으로 확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내년 첫 시행은 경상남도 소속 기간제와
출자출연 소속 노동자가 대상이지만,
비정규직과 민간위탁 노동자까지
대상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창원과 김해, 거제시 등
기초자치단체에도
생활임금 제도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경상남도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3번째로
생활임금을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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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경상남도 생활임금 만 원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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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2 14:44:17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오늘(30일) 논평을 내고
경상남도가 내년 생활임금을
만 원으로 확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내년 첫 시행은 경상남도 소속 기간제와
출자출연 소속 노동자가 대상이지만,
비정규직과 민간위탁 노동자까지
대상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창원과 김해, 거제시 등
기초자치단체에도
생활임금 제도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경상남도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3번째로
생활임금을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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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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