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상남도 생활임금 만 원 환영"

입력 2019.09.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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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오늘(30일) 논평을 내고
경상남도가 내년 생활임금을
만 원으로 확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내년 첫 시행은 경상남도 소속 기간제와
출자출연 소속 노동자가 대상이지만,
비정규직과 민간위탁 노동자까지
대상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창원과 김해, 거제시 등
기초자치단체에도
생활임금 제도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경상남도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3번째로
생활임금을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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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경상남도 생활임금 만 원 환영"
    • 입력 2019-10-02 14:44:17
    진주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오늘(30일) 논평을 내고 경상남도가 내년 생활임금을 만 원으로 확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내년 첫 시행은 경상남도 소속 기간제와 출자출연 소속 노동자가 대상이지만, 비정규직과 민간위탁 노동자까지 대상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창원과 김해, 거제시 등 기초자치단체에도 생활임금 제도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경상남도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3번째로 생활임금을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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