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10.02 (18:00) 수정 2019.10.0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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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11번째 확진…경기·인천·강원 이동중지 재발령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첫 발병했던 경기도 파주에서 두 건의 확진 판정이 또 나왔습니다. 5일만의 추가 확진에다 태풍까지 다가오면서 정부는 경기 인천 강원 지역에 48시간 이동중지명령을 다시 발령했습니다.

태풍 ‘미탁’ 북상…제주공항 무더기 결항

제18호 태풍 '미탁'이 다가오면서 제주공항 등 남부지역을 오가는 국내선 항공편들이 대부분 결항됐습니다. 국제선이 몰려있는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아직 큰 문제는 없지만 중국으로 향하는 일부 항공편이 결항됐습다.

‘고액 지원금 미끼’ 휴대전화 사기 판매 주의

고액 지원금을 미끼로 한 휴대전화 사기판매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선입금을 가로채거나 할부금도 면제해준다고 접근하는 등 수법도 다양해지면서 방송통신위원회가 '판매자 실명제' 도입을 추진합니다.

中 신공항 개항…동북아 하늘길 ‘각축전’

중국 베이징의 신공항인 다싱국제공항이 공식 개항했습니다. 단일 공항 터미널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동북아 관문 역할을 두고 인천공항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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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02 18:01:44
    • 수정2019-10-02 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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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11번째 확진…경기·인천·강원 이동중지 재발령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첫 발병했던 경기도 파주에서 두 건의 확진 판정이 또 나왔습니다. 5일만의 추가 확진에다 태풍까지 다가오면서 정부는 경기 인천 강원 지역에 48시간 이동중지명령을 다시 발령했습니다.

태풍 ‘미탁’ 북상…제주공항 무더기 결항

제18호 태풍 '미탁'이 다가오면서 제주공항 등 남부지역을 오가는 국내선 항공편들이 대부분 결항됐습니다. 국제선이 몰려있는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아직 큰 문제는 없지만 중국으로 향하는 일부 항공편이 결항됐습다.

‘고액 지원금 미끼’ 휴대전화 사기 판매 주의

고액 지원금을 미끼로 한 휴대전화 사기판매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선입금을 가로채거나 할부금도 면제해준다고 접근하는 등 수법도 다양해지면서 방송통신위원회가 '판매자 실명제' 도입을 추진합니다.

中 신공항 개항…동북아 하늘길 ‘각축전’

중국 베이징의 신공항인 다싱국제공항이 공식 개항했습니다. 단일 공항 터미널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동북아 관문 역할을 두고 인천공항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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