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상하동 교차로서 광역버스와 승용차 충돌…사망 1명·부상 38명
입력 2019.10.04 (01:16)
수정 2019.10.04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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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3일) 11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에 있는 교차로 부근에서 광역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8살 김 모 씨가 숨지고 버스에 탄 승객 38명이 다쳤으며, 부상 정도가 심한 승객 일부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 38명이 타고 있었고, 충돌 직후 도로 옆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버스 기사 57살 신 모 씨는 "교차로에서 정상적으로 운행하는데 갑자기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한 채 달려와 사고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와 버스 기사 등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8살 김 모 씨가 숨지고 버스에 탄 승객 38명이 다쳤으며, 부상 정도가 심한 승객 일부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 38명이 타고 있었고, 충돌 직후 도로 옆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버스 기사 57살 신 모 씨는 "교차로에서 정상적으로 운행하는데 갑자기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한 채 달려와 사고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와 버스 기사 등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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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상하동 교차로서 광역버스와 승용차 충돌…사망 1명·부상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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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4 01:16:42
- 수정2019-10-04 04:22:14
어젯밤(3일) 11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에 있는 교차로 부근에서 광역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8살 김 모 씨가 숨지고 버스에 탄 승객 38명이 다쳤으며, 부상 정도가 심한 승객 일부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 38명이 타고 있었고, 충돌 직후 도로 옆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버스 기사 57살 신 모 씨는 "교차로에서 정상적으로 운행하는데 갑자기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한 채 달려와 사고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와 버스 기사 등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8살 김 모 씨가 숨지고 버스에 탄 승객 38명이 다쳤으며, 부상 정도가 심한 승객 일부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 38명이 타고 있었고, 충돌 직후 도로 옆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버스 기사 57살 신 모 씨는 "교차로에서 정상적으로 운행하는데 갑자기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한 채 달려와 사고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와 버스 기사 등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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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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