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한낮 27도 ‘다시 늦더위’…내일부터 쌀쌀

입력 2019.10.04 (06:15) 수정 2019.10.0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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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태풍이 지나갔냐는 듯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어제 전남 장성에는 이렇게 무지개도 떴습니다.

태풍 피해도 하늘 만큼이나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이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 22도로 한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일요일 아침에는 서울 13도까지 기온이 내려가겠고 강원 지역에서는 한 자리수까지 기온이 내려가는 곳도 있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강원 영동에는 비가 내리겠고 토요일에도 곳곳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강원 영동은 내일 밤까지 비가 내리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는 낮 동안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북 북부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떨어지겠습니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 지역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경주는 가시거리가 30m까지 좁혀져 있어서 가시거리가 매우 짧습니다.

청주와 무안, 사천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는 점차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5.8도 등으로 선선합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껑충 오르면서 서울 27도, 대전과 대구 28도, 광주 27도로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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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한낮 27도 ‘다시 늦더위’…내일부터 쌀쌀
    • 입력 2019-10-04 06:16:16
    • 수정2019-10-04 06: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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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태풍이 지나갔냐는 듯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어제 전남 장성에는 이렇게 무지개도 떴습니다.

태풍 피해도 하늘 만큼이나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이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 22도로 한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일요일 아침에는 서울 13도까지 기온이 내려가겠고 강원 지역에서는 한 자리수까지 기온이 내려가는 곳도 있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강원 영동에는 비가 내리겠고 토요일에도 곳곳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강원 영동은 내일 밤까지 비가 내리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는 낮 동안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북 북부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떨어지겠습니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 지역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경주는 가시거리가 30m까지 좁혀져 있어서 가시거리가 매우 짧습니다.

청주와 무안, 사천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는 점차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5.8도 등으로 선선합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껑충 오르면서 서울 27도, 대전과 대구 28도, 광주 27도로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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