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한낮 27도’ 다시 늦더위…내일부터 쌀쌀해져

입력 2019.10.04 (07:23) 수정 2019.10.0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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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에는 서울 기온 27도까지 오르면서 늦더위가 이어집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 22도로 한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일요일 아침에는 서울 13도까지 기온이 내려가겠고 강원 지역에서는 한 자리수까지 기온이 내려가는 곳도 있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강원 영동에는 비가 내리겠고 토요일에도 곳곳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강원 영동은 내일 밤까지 비가 내리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는 낮 동안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북 북부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떨어지겠습니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 지역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경주는 가시거리가 30m까지 좁혀져 있어서 가시거리가 매우 짧습니다.

청주와 무안, 사천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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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한낮 27도’ 다시 늦더위…내일부터 쌀쌀해져
    • 입력 2019-10-04 07:26:14
    • 수정2019-10-04 09: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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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낮에는 서울 기온 27도까지 오르면서 늦더위가 이어집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 22도로 한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일요일 아침에는 서울 13도까지 기온이 내려가겠고 강원 지역에서는 한 자리수까지 기온이 내려가는 곳도 있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강원 영동에는 비가 내리겠고 토요일에도 곳곳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강원 영동은 내일 밤까지 비가 내리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는 낮 동안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북 북부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떨어지겠습니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 지역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경주는 가시거리가 30m까지 좁혀져 있어서 가시거리가 매우 짧습니다. 청주와 무안, 사천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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