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까지 늦더위…강원 영동은 밤부터 비

입력 2019.10.04 (08:52) 수정 2019.10.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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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난 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10월에 접어들었는데도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이 27도 등 전국이 25도를 웃돌아 평년 기온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가을다운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서울이 22도로 낮에도 선선하겠고, 일요일인 모레 아침에는 13도까지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모레 아침사이 강원영서북부와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차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도 많이 활동하는 시기가 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 오전까지 일부 서해안과 내륙 지방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영동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전주, 광주 27, 대전과 대구 28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에 풍랑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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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까지 늦더위…강원 영동은 밤부터 비
    • 입력 2019-10-04 08:53:38
    • 수정2019-10-04 08: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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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난 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10월에 접어들었는데도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이 27도 등 전국이 25도를 웃돌아 평년 기온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가을다운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서울이 22도로 낮에도 선선하겠고, 일요일인 모레 아침에는 13도까지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모레 아침사이 강원영서북부와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차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도 많이 활동하는 시기가 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 오전까지 일부 서해안과 내륙 지방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영동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전주, 광주 27, 대전과 대구 28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에 풍랑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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