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미국서 50㎞ 달리기 도중 번개 맞아 사망
입력 2019.10.04 (10:53)
수정 2019.10.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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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달리기 행사에 참여한 30대 남성이 번개에 맞아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호수를 둘러싼 50㎞짜리 코스를 달리는 행사 도중 갑자기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휘몰아쳤고, 남성은 결승선을 400m 남겨두고 번개에 맞아 숨졌습니다.
행사 주관사는 애도의 뜻을 밝히며 완주를 인정하는 메달을 남성의 부인에게 대신 전달했습니다.
호수를 둘러싼 50㎞짜리 코스를 달리는 행사 도중 갑자기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휘몰아쳤고, 남성은 결승선을 400m 남겨두고 번개에 맞아 숨졌습니다.
행사 주관사는 애도의 뜻을 밝히며 완주를 인정하는 메달을 남성의 부인에게 대신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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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미국서 50㎞ 달리기 도중 번개 맞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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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4 10:54:52
- 수정2019-10-04 10:58:11
미국의 한 달리기 행사에 참여한 30대 남성이 번개에 맞아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호수를 둘러싼 50㎞짜리 코스를 달리는 행사 도중 갑자기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휘몰아쳤고, 남성은 결승선을 400m 남겨두고 번개에 맞아 숨졌습니다.
행사 주관사는 애도의 뜻을 밝히며 완주를 인정하는 메달을 남성의 부인에게 대신 전달했습니다.
호수를 둘러싼 50㎞짜리 코스를 달리는 행사 도중 갑자기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휘몰아쳤고, 남성은 결승선을 400m 남겨두고 번개에 맞아 숨졌습니다.
행사 주관사는 애도의 뜻을 밝히며 완주를 인정하는 메달을 남성의 부인에게 대신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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