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태풍 ‘미탁’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지원 서둘러야”

입력 2019.10.04 (12:08) 수정 2019.10.0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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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태풍 미탁에 따른 피해 조사를 서두르고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포함한 합당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태풍 피해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태풍 미탁이 엄청난 상처를 남기고 사라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인명 피해가 참 많았다며, 인명 피해에 대해 신속하고 성의있게 지원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과 관련해서는 DMZ 멧돼지 폐사체에서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검출됐다며, 그 동안 충분히 대처하지 못했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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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총리 “태풍 ‘미탁’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지원 서둘러야”
    • 입력 2019-10-04 12:10:50
    • 수정2019-10-04 1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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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태풍 미탁에 따른 피해 조사를 서두르고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포함한 합당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태풍 피해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태풍 미탁이 엄청난 상처를 남기고 사라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인명 피해가 참 많았다며, 인명 피해에 대해 신속하고 성의있게 지원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과 관련해서는 DMZ 멧돼지 폐사체에서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검출됐다며, 그 동안 충분히 대처하지 못했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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