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전선 지중화 비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의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말 기준
경북 송전선로 지중화율은 1.2%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2번째로 낮았습니다.
특히 서울의 89.6%와는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한편 전선 지중화 사업은
지중화 요청자가 사업비를
100% 부담하는 게 원칙이고,
지방자치단체가 요청하는 경우
지자체와 한국전력공사가
절반씩 사업비를 분담하고 있습니다. (끝)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의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말 기준
경북 송전선로 지중화율은 1.2%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2번째로 낮았습니다.
특히 서울의 89.6%와는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한편 전선 지중화 사업은
지중화 요청자가 사업비를
100% 부담하는 게 원칙이고,
지방자치단체가 요청하는 경우
지자체와 한국전력공사가
절반씩 사업비를 분담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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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전선 지중화 비율 전국 최하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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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4 16:18:49
경북의 전선 지중화 비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의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말 기준
경북 송전선로 지중화율은 1.2%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2번째로 낮았습니다.
특히 서울의 89.6%와는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한편 전선 지중화 사업은
지중화 요청자가 사업비를
100% 부담하는 게 원칙이고,
지방자치단체가 요청하는 경우
지자체와 한국전력공사가
절반씩 사업비를 분담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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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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