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한국땅 떠나라”…세종대왕상 기습 점거 시위
입력 2019.10.04 (17:08)
수정 2019.10.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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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 오늘(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에 올라가 미국 정부에 항의하는 기습 시위를 벌였습니다.
대진연 회원 6명은 오늘 오후 세종대왕 동상 위에서 '독도훈련 간섭하고 일본 편 드는 미국! 군사주권 침해 말고 이땅을 떠나라!'는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앞서 미국 국무부는 지난달 진행된 우리 독도방어훈련에 대해 "비생산적"이라고 비판하는 등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해 왔습니다.
이들은 약 한 시간 동안 시위를 벌인 후 동상에서 내려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대진연 회원 6명은 오늘 오후 세종대왕 동상 위에서 '독도훈련 간섭하고 일본 편 드는 미국! 군사주권 침해 말고 이땅을 떠나라!'는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앞서 미국 국무부는 지난달 진행된 우리 독도방어훈련에 대해 "비생산적"이라고 비판하는 등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해 왔습니다.
이들은 약 한 시간 동안 시위를 벌인 후 동상에서 내려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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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한국땅 떠나라”…세종대왕상 기습 점거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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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4 17:08:48
- 수정2019-10-04 17:09:11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 오늘(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에 올라가 미국 정부에 항의하는 기습 시위를 벌였습니다.
대진연 회원 6명은 오늘 오후 세종대왕 동상 위에서 '독도훈련 간섭하고 일본 편 드는 미국! 군사주권 침해 말고 이땅을 떠나라!'는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앞서 미국 국무부는 지난달 진행된 우리 독도방어훈련에 대해 "비생산적"이라고 비판하는 등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해 왔습니다.
이들은 약 한 시간 동안 시위를 벌인 후 동상에서 내려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대진연 회원 6명은 오늘 오후 세종대왕 동상 위에서 '독도훈련 간섭하고 일본 편 드는 미국! 군사주권 침해 말고 이땅을 떠나라!'는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앞서 미국 국무부는 지난달 진행된 우리 독도방어훈련에 대해 "비생산적"이라고 비판하는 등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해 왔습니다.
이들은 약 한 시간 동안 시위를 벌인 후 동상에서 내려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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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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