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가리 10배' 파란고리문어 남해서 발견
입력 2019.10.04 (17:16)
수정 2019.10.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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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10시쯤
남해군 미조면 설리 앞바다에서
맹독성 파란고리문어가 낚싯배에 포획돼
해경이 수거했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국립수산과학원에 의뢰한 결과
독성이 청산가리 10배에 달하는
파란고리문어로 확인됐다며,
조업하거나 만져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파란고리문어는
기후변화로 최근 경남과 동해안 등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남해군 미조면 설리 앞바다에서
맹독성 파란고리문어가 낚싯배에 포획돼
해경이 수거했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국립수산과학원에 의뢰한 결과
독성이 청산가리 10배에 달하는
파란고리문어로 확인됐다며,
조업하거나 만져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파란고리문어는
기후변화로 최근 경남과 동해안 등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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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가리 10배' 파란고리문어 남해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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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4 17:16:54
- 수정2019-10-07 10:49:16
오늘(4일) 오전 10시쯤
남해군 미조면 설리 앞바다에서
맹독성 파란고리문어가 낚싯배에 포획돼
해경이 수거했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국립수산과학원에 의뢰한 결과
독성이 청산가리 10배에 달하는
파란고리문어로 확인됐다며,
조업하거나 만져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파란고리문어는
기후변화로 최근 경남과 동해안 등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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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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