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론화위 결론에 다음주 입장 표명

창원 스타필드 입점에 대해
공론화위원회가 찬성 권고안을 내며
창원시는 다음 주 초 공식 입장을
낼 예정입니다.
지난 2일 창원시 공론화위원회는
6개월 동안의 숙의 과정을 거쳐
찬성 권고안을 허성무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창원시는 다음 주 초
스타필드의 향후 행정 절차와
공론화위가 제시한 지역 상생방안 등에 대한
입장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필드는 신세계 측이 교통영향 평가
심의를 요청한 상태이며
경상남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창원시장이 건축 허가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