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생존권 위한 특별지원책 수립해야"
입력 2019.10.04 (21:18)
수정 2019.10.0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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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 제주도연맹은
오늘 성명을 내고
가뭄과 가을장마에 이어
연이은 세 차례 태풍으로
폐작 위기에 직면해있는
제주 농민의 생존권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제주도와 농협에 촉구했습니다.
농민회는
제주 농업부문의 피해는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수준이지만
규정에 묶여 재난지역 선포가 안 되고 있다며,
수급 조절 차원 정책인
휴경보상지원금만으론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특별지원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오늘 성명을 내고
가뭄과 가을장마에 이어
연이은 세 차례 태풍으로
폐작 위기에 직면해있는
제주 농민의 생존권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제주도와 농협에 촉구했습니다.
농민회는
제주 농업부문의 피해는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수준이지만
규정에 묶여 재난지역 선포가 안 되고 있다며,
수급 조절 차원 정책인
휴경보상지원금만으론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특별지원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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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 생존권 위한 특별지원책 수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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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4 21:18:11
- 수정2019-10-04 21:19:51
전국농민회 제주도연맹은
오늘 성명을 내고
가뭄과 가을장마에 이어
연이은 세 차례 태풍으로
폐작 위기에 직면해있는
제주 농민의 생존권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제주도와 농협에 촉구했습니다.
농민회는
제주 농업부문의 피해는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수준이지만
규정에 묶여 재난지역 선포가 안 되고 있다며,
수급 조절 차원 정책인
휴경보상지원금만으론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특별지원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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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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