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일제 방역…이동제한 6일까지

입력 2019.10.0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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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완전히 벗어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위한 일제 방역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강원도는
철원과 화천, 양구 등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모든 돼지농장에 생석회를 뿌리고
소독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이번 태풍으로
생석회 등 소독약이 유실된 데 따른 것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세를 감안해
강원도 축산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명령을
이달 6일 오전 3시 30분까지 연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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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돼지열병 일제 방역…이동제한 6일까지
    • 입력 2019-10-04 21:55:17
    춘천
제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완전히 벗어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위한 일제 방역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강원도는 철원과 화천, 양구 등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모든 돼지농장에 생석회를 뿌리고 소독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이번 태풍으로 생석회 등 소독약이 유실된 데 따른 것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세를 감안해 강원도 축산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명령을 이달 6일 오전 3시 30분까지 연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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