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강원 마을 기업 지정 취소율 5% 불과

입력 2019.10.04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영난과 폐업 등을 이유로
지정 취소된 강원도 내 마을 기업 비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안위 김성태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기준,
강원도 내 마을 기업 129곳 가운데
지정 취소된 곳은
전체의 5%인 7곳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충남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겁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감] 강원 마을 기업 지정 취소율 5% 불과
    • 입력 2019-10-04 21:55:17
    춘천
경영난과 폐업 등을 이유로 지정 취소된 강원도 내 마을 기업 비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안위 김성태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기준, 강원도 내 마을 기업 129곳 가운데 지정 취소된 곳은 전체의 5%인 7곳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충남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겁니다. (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