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전국체전 개막..전북 '종합 10위' 목표
입력 2019.10.04 (21:56)
수정 2019.10.0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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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올해로
백번째를 맞는 전국체전이
오늘 서울에서 개막해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전북선수단은
종합 10위를 목표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조경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성화 점화)
성화가 점화되면서
제100회 전국체전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박원순 / 서울시장
"88서울올림픽의 정신을 이어서 이번 100회 전국체육대회도 평화와 화해의 장으로 준비했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아름다운 경쟁을 주문했습니다.
개막식에서
9번째로 입장한 전북선수단은
47개 종목에 천6백여 명이 참가해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전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모두 백86개의 메달을 확보해
종합 10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첫 메달은
자전거에서 나왔습니다.
자전거
여고 개인 독주에서
황소진 선수가,
남자 일반 개인 추발에서
박상훈 선수가
나란히 금메달을 땄습니다.
펜싱 여고 사브르
최지영 선수와
여자 일반 사브르
김지연 선수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최지영 / 이리여고 펜싱선수[인터뷰]
"초반에는 쉽게 가다가 빨리 끝날 줄 알았는데 너무 마음을 조급하게 먹고 집중을 못 해서 좀 어렵게 (이긴 것) 같습니다."
펜싱 여고 플뢰레 장한이 선수와
여자 유도 강경민, 김소리 선수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전주 시민축구단은
1차전에서 만난 부산교통공사에
완패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전북선수단은
대회 둘째 날인 내일
유도와 레슬링, 댄스스포츠 등에서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올해로
백번째를 맞는 전국체전이
오늘 서울에서 개막해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전북선수단은
종합 10위를 목표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조경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성화 점화)
성화가 점화되면서
제100회 전국체전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박원순 / 서울시장
"88서울올림픽의 정신을 이어서 이번 100회 전국체육대회도 평화와 화해의 장으로 준비했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아름다운 경쟁을 주문했습니다.
개막식에서
9번째로 입장한 전북선수단은
47개 종목에 천6백여 명이 참가해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전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모두 백86개의 메달을 확보해
종합 10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첫 메달은
자전거에서 나왔습니다.
자전거
여고 개인 독주에서
황소진 선수가,
남자 일반 개인 추발에서
박상훈 선수가
나란히 금메달을 땄습니다.
펜싱 여고 사브르
최지영 선수와
여자 일반 사브르
김지연 선수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최지영 / 이리여고 펜싱선수[인터뷰]
"초반에는 쉽게 가다가 빨리 끝날 줄 알았는데 너무 마음을 조급하게 먹고 집중을 못 해서 좀 어렵게 (이긴 것) 같습니다."
펜싱 여고 플뢰레 장한이 선수와
여자 유도 강경민, 김소리 선수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전주 시민축구단은
1차전에서 만난 부산교통공사에
완패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전북선수단은
대회 둘째 날인 내일
유도와 레슬링, 댄스스포츠 등에서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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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회 전국체전 개막..전북 '종합 10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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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10-05 07:37:24
[앵커멘트]
올해로
백번째를 맞는 전국체전이
오늘 서울에서 개막해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전북선수단은
종합 10위를 목표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조경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성화 점화)
성화가 점화되면서
제100회 전국체전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박원순 / 서울시장
"88서울올림픽의 정신을 이어서 이번 100회 전국체육대회도 평화와 화해의 장으로 준비했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아름다운 경쟁을 주문했습니다.
개막식에서
9번째로 입장한 전북선수단은
47개 종목에 천6백여 명이 참가해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전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모두 백86개의 메달을 확보해
종합 10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첫 메달은
자전거에서 나왔습니다.
자전거
여고 개인 독주에서
황소진 선수가,
남자 일반 개인 추발에서
박상훈 선수가
나란히 금메달을 땄습니다.
펜싱 여고 사브르
최지영 선수와
여자 일반 사브르
김지연 선수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최지영 / 이리여고 펜싱선수[인터뷰]
"초반에는 쉽게 가다가 빨리 끝날 줄 알았는데 너무 마음을 조급하게 먹고 집중을 못 해서 좀 어렵게 (이긴 것) 같습니다."
펜싱 여고 플뢰레 장한이 선수와
여자 유도 강경민, 김소리 선수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전주 시민축구단은
1차전에서 만난 부산교통공사에
완패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전북선수단은
대회 둘째 날인 내일
유도와 레슬링, 댄스스포츠 등에서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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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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