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가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충북은
지역 특성에 맞는 대학 정책 추진을 위해
대학의 지역연계사업을
기존 교육부에서 지자체에 이양하는
'대학행정 기능 지방 이양'을 주요 현안으로
건의했습니다.
시.도지사들은 이 자리에서
지방 분권을 위해서는
법률과 제도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며
제2의 국무회의가 될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안을 비롯해,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힘쓰기로 했습니다.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충북은
지역 특성에 맞는 대학 정책 추진을 위해
대학의 지역연계사업을
기존 교육부에서 지자체에 이양하는
'대학행정 기능 지방 이양'을 주요 현안으로
건의했습니다.
시.도지사들은 이 자리에서
지방 분권을 위해서는
법률과 제도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며
제2의 국무회의가 될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안을 비롯해,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힘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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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사협의회, "대학행정기능 자치단체 이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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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4 23:15:16
제43회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가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충북은
지역 특성에 맞는 대학 정책 추진을 위해
대학의 지역연계사업을
기존 교육부에서 지자체에 이양하는
'대학행정 기능 지방 이양'을 주요 현안으로
건의했습니다.
시.도지사들은 이 자리에서
지방 분권을 위해서는
법률과 제도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며
제2의 국무회의가 될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안을 비롯해,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힘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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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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