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의심 농가 ASF ‘음성’ 판정

입력 2019.10.05 (06:13) 수정 2019.10.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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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4일) 인천 백령도에서 들어온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건을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옹진군 백령면에서 돼지 275마리를 기르고 있는 해당 농가는 60일 된 새끼돼지 7마리가 폐사했다고 옹진군에 신고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직후 이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보내 사람·가축·차량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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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령도 의심 농가 ASF ‘음성’ 판정
    • 입력 2019-10-05 06:16:54
    • 수정2019-10-06 09: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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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4일) 인천 백령도에서 들어온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건을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옹진군 백령면에서 돼지 275마리를 기르고 있는 해당 농가는 60일 된 새끼돼지 7마리가 폐사했다고 옹진군에 신고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신고 접수 직후 이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보내 사람·가축·차량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 등 긴급 방역조치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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