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일시 이동중지명령 해제
입력 2019.10.06 (06:08)
수정 2019.10.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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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경기와 인천, 강원에 내려졌던 일시 이동중지명령이 새벽 3시 30분에 해제됐습니다.
지난 2일 내려진 뒤, 발병 농장이 13곳으로 늘어나자 한 차례 더 연장돼 96시간 만에 해제된 것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일시 이동중지명령이 해제되더라도 도축장은 환경 시료 정밀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때만 개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료업체 등 축산시설은 지자체 담당자 입회하에 세척과 소독을 하고, 축산 차량은 이동중지 해제 후 거점소독시설에 들러 소독을 받은 뒤 운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일 내려진 뒤, 발병 농장이 13곳으로 늘어나자 한 차례 더 연장돼 96시간 만에 해제된 것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일시 이동중지명령이 해제되더라도 도축장은 환경 시료 정밀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때만 개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료업체 등 축산시설은 지자체 담당자 입회하에 세척과 소독을 하고, 축산 차량은 이동중지 해제 후 거점소독시설에 들러 소독을 받은 뒤 운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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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돼지열병 일시 이동중지명령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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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6 06:08:18
- 수정2019-10-06 09:52:56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경기와 인천, 강원에 내려졌던 일시 이동중지명령이 새벽 3시 30분에 해제됐습니다.
지난 2일 내려진 뒤, 발병 농장이 13곳으로 늘어나자 한 차례 더 연장돼 96시간 만에 해제된 것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일시 이동중지명령이 해제되더라도 도축장은 환경 시료 정밀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때만 개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료업체 등 축산시설은 지자체 담당자 입회하에 세척과 소독을 하고, 축산 차량은 이동중지 해제 후 거점소독시설에 들러 소독을 받은 뒤 운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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