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하늘도 땅도 ‘알록달록’…美 국제 열기구 축제

입력 2019.10.07 (06:50) 수정 2019.10.0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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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알록달록, 수 백개의 열기구들이 하늘부터 땅까지 화려하게 수놓은 국제 열기구 축제가 미국 뉴멕시코 주에서 개막했습니다.

[리포트]

모양도, 색깔도 각양각색인 대형 풍선들이 광활한 대지 위에서 하늘로 날기 위한 준비에 한창입니다.

이곳은 미국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에서 개막한 국제 열기구 축제 현장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열기구 축제답게 매년 형형색색의 열기구들이 풋볼 경기장 54개 크기와 맞먹는 이 계곡 공원으로 모여드는데요.

48회째가 된 이번 축제에선 600개에 가까운 열기구들이 참여했으며 아흐레 동안 앨버키키 상공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축제 첫날엔 기상 예보보다 짙은 안개로 열기구 대부분이 뜨지 못했지만 날씨가 좋아지는 대로 하늘로 출발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버너 불꽃을 밝히는 열기구들의 장관이 수만 관중의 눈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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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하늘도 땅도 ‘알록달록’…美 국제 열기구 축제
    • 입력 2019-10-07 06:55:53
    • 수정2019-10-07 06: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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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알록달록, 수 백개의 열기구들이 하늘부터 땅까지 화려하게 수놓은 국제 열기구 축제가 미국 뉴멕시코 주에서 개막했습니다.

[리포트]

모양도, 색깔도 각양각색인 대형 풍선들이 광활한 대지 위에서 하늘로 날기 위한 준비에 한창입니다.

이곳은 미국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에서 개막한 국제 열기구 축제 현장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열기구 축제답게 매년 형형색색의 열기구들이 풋볼 경기장 54개 크기와 맞먹는 이 계곡 공원으로 모여드는데요.

48회째가 된 이번 축제에선 600개에 가까운 열기구들이 참여했으며 아흐레 동안 앨버키키 상공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축제 첫날엔 기상 예보보다 짙은 안개로 열기구 대부분이 뜨지 못했지만 날씨가 좋아지는 대로 하늘로 출발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버너 불꽃을 밝히는 열기구들의 장관이 수만 관중의 눈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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