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발라드의 계절’ 가요계 감성 보컬 컴백 러시

입력 2019.10.07 (06:54) 수정 2019.10.0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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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가요계에 발라드 가수들의 컴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4일에는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씨가 3년여 간의 공백을 깨고 미니앨범과 신곡으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또 오늘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사랑받는 가수 '폴 킴' 씨가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데요.

정규 1집 이후 2년 만에 선보일 이번 앨범은 총 두 장으로 나뉘어 차례로 공개되며 타이틀곡은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허전해'라는 제목의 발라드곡입니다.

이 밖에도 오는 10일에는 싱어송라이터 김필 씨가 디지털 싱글 '사랑 둘'로 가을 발라드 대전에 합류하는 등 계절감을 살린 신곡들의 발표가 잇따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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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발라드의 계절’ 가요계 감성 보컬 컴백 러시
    • 입력 2019-10-07 07:00:23
    • 수정2019-10-07 07:08:06
    뉴스광장 1부
가을을 맞아 가요계에 발라드 가수들의 컴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4일에는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씨가 3년여 간의 공백을 깨고 미니앨범과 신곡으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또 오늘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사랑받는 가수 '폴 킴' 씨가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데요.

정규 1집 이후 2년 만에 선보일 이번 앨범은 총 두 장으로 나뉘어 차례로 공개되며 타이틀곡은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허전해'라는 제목의 발라드곡입니다.

이 밖에도 오는 10일에는 싱어송라이터 김필 씨가 디지털 싱글 '사랑 둘'로 가을 발라드 대전에 합류하는 등 계절감을 살린 신곡들의 발표가 잇따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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