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동성애 ‘난임 시술’ 반대 시위

입력 2019.10.07 (10:44) 수정 2019.10.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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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독신 여성과 여성 동성애자 커플에게도 난임 시술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이에 가톨릭 단체와 우파 유권자들이 전통 가족 구조를 해체시킬 거라며 파리에서 대규모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현행 프랑스 의료법은 남녀 이성 커플에만 한정해 체외 수정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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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동성애 ‘난임 시술’ 반대 시위
    • 입력 2019-10-07 10:49:24
    • 수정2019-10-07 10:56:39
    지구촌뉴스
프랑스 정부가 독신 여성과 여성 동성애자 커플에게도 난임 시술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이에 가톨릭 단체와 우파 유권자들이 전통 가족 구조를 해체시킬 거라며 파리에서 대규모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현행 프랑스 의료법은 남녀 이성 커플에만 한정해 체외 수정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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